(사진 = 한국룬드벡 정신건강 인포그래픽 일부 발췌.)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마음의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저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쉽게 털어놓기가 편하진 않았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긴다고 오해할까봐 혹은 얼굴을 아는 지인에게는 털어놓기 민망하거나 등등
다양한 이유로 여러 많은 고민들을 혼자서 묻어두기도 했습니다. 전문 상담 센터도 알아봤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자취생으로서는 부담되는 비용이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 업무를 하던 중 심리 상담 센터에서 내담자와 상담사의 상담 과정이 영상으로 담긴 자료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들을 보며 느낀 것은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방은 큰 위로가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 상담사가 아니더라도 평범한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그것 또한 나에게 큰 심리적 위안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삭막한 2030세대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줄 수 있는 서비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어쩌면 현재 우리의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치유된다면, 위로 받는다면, 누군가가 공감을 해주고 귀기울여 들어준다면 잃어버린 열정도 용기도 조금은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숲속마음>은 전문 상담사부터 일반인들까지 넒은 범위의 사람들 중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찾아주는 웹서비스입니다.
높은 가격을 내고서라도 전문인과 상담을 할 수도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비전문인 일반인에게 내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도록 상담사와 내담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죠:D
불안한 심리에 대한 상담, 연애 고수의 재회 상담, 커리어 상담 등 다양한 상담을 통해 2030세대의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풀숲 사이의 광장과도 같은 서비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비범한 사람들을 만드는 서비스
우리 주변에 평범하지만 다른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그런 따듯한 사람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숲속마음> 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용자는 크게 두 부류(내담자와 상담사)로 나눠집니다.
내담자
- 경제적인 여유가 없지만 부담 없이 고민을 털어 놓을 사람이 필요 20-30대
- 문제의 해결보다는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2030
- 현재 자신의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지인이 없는 2030
- 상담을 받고 싶지만 전문 상담 센터는 가격 부담으로 이용하기 망설여지는 2030
상담사
- 타인의 걱정이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 누군가의 이야기에 공감을 너무나도 잘해주는 사람
- 자신의 이런 따뜻한 능력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 1주에 몇번정도 회의나 모임을 진행할 계획인가요?
일주일에 1-2회 정도 회의가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 회의 진행시 진행방식을 적어주세요
보통 디스코드를 이용한 비대면 회의를 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오프라인으로 서울에서 만나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팀 이름은 마인드크래프터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뭉친 팀 마인드크래프터에 합류하셔서 즐겁고 뿌듯한 사이드 프로젝트 함께 진행해요:D
현재 팀원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획자 1명
기획겸 디자이너 1명
백엔드 2명
프론트 1명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개발 단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DB설계와 기획 부분이 약간 수정되어가고 있지만 방향성은 잡아놔서 합류하시면 아마 바로 작업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내부 갈등 없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분야 외에 참여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분이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더라도 공부하면서 해보고 싶은 분들도 환영입니다!
#Java
#Spring
#React
#MySQL
#Figma
이 프로젝트는 지원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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